[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주 특집 행사 ‘알로하, 제주 온 더 테이블(ALOHA, JEJU ON THE TABLE)’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 식문화와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녀·농부·어부가 제철 먹거리를 생산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제주의 식문화와 산지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은 직접 제주 산지를 찾았다. 성산포에서는 해녀들과 성게와 보말을 살피고, 농가에서는 하우스감귤·애플망고·미니밤호박 재배 과정을 확인했다.
바이어들이 직접 발굴한 제주 제철 먹거리는 식품관에서 선보인다. 하우스감귤·애플망고를 비롯해 감자·미니밤호박·제주 한우·제주 흑돼지 등이다. 성산포 해녀가 채취한 성게알·갈치·한치 등 제철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유명 맛집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강남점에서는 제주 동문시장 주먹밥 브랜드 ‘거부기밥’을,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서는 제주 애월의 ‘장인의 집 만두’를, 센텀시티에서는 ‘탐모라 제주강정’을 선보인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생산자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매력을 새로운 콘텐츠로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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