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인재원, 충청·경북·강원권 시군구 과장 및 읍·면·동장 대상 워크숍 개최

핵심 국정과제인 ‘통합 돌봄’, ‘주민자치 활성화’ 실천 전략 집중 공유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네이버 블로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네이버 블로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2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충청·경북·강원 권역의 시군구 과장과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국정철학·국정과제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지역 민생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치분권 역량을 높이는 등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가 지역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실천 전략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로는 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가 ‘통합 돌봄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고령화 시대에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복지 행정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어서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가 ‘주민주권과 읍·면·동 협치(거버넌스) 혁신’을 주제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개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시군구 과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올해 3월 호남권 워크숍을 진행했고, 오는 10월에도 워크숍을 추가로 진행한다.

9월에는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세종에서 개최해 중앙과 지방정부 간 정책 공조 체계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김정훈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매일 호흡하는 최일선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권역별 워크숍이 우리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일상적인 삶을 실질적으로 풍요롭게 바꾸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