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정밀측정 실습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영진 정밀측정 실습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이 국가기술자격인 ‘정밀측정산업기사’ 시험에서 최근 7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정밀측정 분야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6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AI융합기계계열 응시자 8명(재학생 7명·졸업생 1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최근 7년간 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119명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영남권(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전체 합격자는 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8명을 영진전문대가 배출해 전체 합격자의 약 89%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영진전문대의 높은 합격률은 실무 중심 교육환경과 첨단 실습 인프라가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대학은 길이·각도·거칠기·경도·힘·토크 등을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첨단 측정장비를 구축했으며 영남권 산업체를 지원하는 교정측정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교정기관으로 인정받은 전국 유일의 대학 교정기관이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관계자는 “7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전국 최고 수준의 측정 인프라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