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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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는 최근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0월 시행을 앞둔 ‘문신사법’은 문신 시술자의 면허 취득, 전문 교육, 위생 및 안전관리 기준 등을 제도적으로 규정하는 법안이다.

법이 시행되면 문신 산업은 기존의 단순 숙련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 안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전문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제도적 변화에 발맞춰 현장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산학협력 사업 추진, 교육·연구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홍보, 학과 교수의 창업 및 연구 활동 협력 , 지역 주민 대상 평생교육 및 현장 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엄수정 학과장은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학과 산업계가 선제적으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제도와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K-뷰티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회장은 “호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문신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제도 시행에 발맞춘 표준 교육 및 산학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