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의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99일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3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3호기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19분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안전관련 지지대의 불일치가 일부 확인돼 시정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고 터빈건물 구조물 건전성 검사,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기기에 대해 정비 및 설비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을 정기 검사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허가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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