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센터, 맞춤형 서비스조직 개편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 등 행정업무 중심으로 운영돼 온 고용센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조직으로 전면 개편한다.
반복적인 행정 업무는 AI가 담당하고, 고용센터 직원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상담과 경력 설계 지원 등 사람 중심의 서비스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한국노동연구원과 함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서비스 혁신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국가 고용서비스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AI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로 평생직장 개념이 약화되면서 노동자의 잦은 이직과 전직이 일상화되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서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기존의 실업급여 지급 등 행정 기능에서 벗어나 국민의 취업역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고, ‘졸업에서 퇴직까지 평생 토털케어’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발표된 국가 고용서비스 혁신방안은 ▷행정업무 AI 자동화와 맞춤형 상담 강화 ▷행정조직과 서비스조직 분리 ▷AI 기반 디지털 고용센터 구축 ▷직원 전문성 및 조직 활력 제고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실업급여 지급 등 반복 업무는 AI를 활용해 자동화하고, 확보된 인력을 취업 취약계층 상담과 기업 지원에 집중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용훈 기자
fact0514@heraldcorp.com
![“요즘 투자할 게 없는데”…서학개미는 ○○○을 샀다[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6/news-p.v1.20260916.b095bf3b2f0b4a83a9af0d90e8fb0cbe_T1.png?type=h&h=240)

![아버지의 교육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15.f95fd6979c5f4159aff93bd9b2abc5ce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