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6, 왼쪽)와 유튜버 박위(39) [뉴시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6, 왼쪽)와 유튜버 박위(39) [뉴시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6)이 최근 유튜버 박위(39)의 KTX 휠체어 낙상사고 폐쇄회로(CC)TV 영상 공개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동완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애가 있는 박위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동완은 “그도 장애가 처음이다. 장애가 있는 사람 입장에서 모든 걸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아직 장애가 없는 이들에게 한 번쯤 생각해 볼 것을 건네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의 속사정을 모두 알지는 못한다”고 전제하면서 “일반인 한 사람이 뉴스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무엇이 그를 이토록 욕보이게 했나. 무엇이 그를 뉴스에 나오게 했나”라고 되물으며 과도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 개선을 언급하며 KTX 하차 중 겪은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휠체어를 타고 하차용 경사로를 내려오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현장에서 근무자가 사과했음에도 실수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이어지자 박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저를 돕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근무자님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고 전달 방식이 미숙했다”고 사과했다.

‘송지은 남편’ 박위, KTX 낙상사고에 분노했는데…여론 대반전에 “생각 짧았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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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송지은의 남편이자 전신마비 장애인 유튜버인 박위가 최근 KTX 이용 중 낙상 사고를 당해 CCTV 영상을 공개했으나, 오히려 비판을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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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