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대비 둔화
개인소비 등 내수는 비교적 견조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지난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1.5%로 잠정 집계돼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1.5%(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및 시장 전망치에도 부합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지난 1분기 성장률(2.1%) 대비로는 성장세가 둔화했다. 상무부는 2분기 성장세 둔화가 정부지출 감소와 투자·수출 증가세 둔화에 따른 것이며, 소비지출 증가세 가속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2분기 3.4% 증가했다. 이는 1분기 증가율(0.5%)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소비지출과 민간 고정투자를 합한 실질 민간 국내 최종 판매는 2분기 4.2% 증가해 속보치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반면 GDP 계산 때 차감되는 수입은 2분기에 12.5% 증가했다.
yckim6452@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