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최우수상자 2인에 각각 1000만원
수상한 주저자, 서류전형 면제 혜택
11월 초 수상자 발표, 11월 말 수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제 24회 항공우주논문상 공모전’이 지난 24일부터 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KAI가 주최하고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 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가 후원하는 본 공모전은 항공우주산업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20여년간 이어져왔다.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논문을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항공우주 분야 인재의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년 대비 시상금 규모를 확대했다.
최우수상자인 우주항공청장상과 KAI CEO(최고경영자)상은 각 500만원 증액된 1000만원씩 2인에게 지급된다. 우수상 상금은 각 100만원 증액된 500만원씩 2인에게 수여된다.
수상한 주저자는 당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의 특전도 받는다.
주요 공모 분야는 ▷기계 ▷소재·공정 ▷전자·전기 ▷소프트웨어(SW) ▷정책·경영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활용 사업 분야는 유무인복합체계(MUM-T), 미래SW, 차세대 플랫폼(고정익·회전익·무인기·민항기), 우주 솔루션, 미래 비행체(AAV) 등 KAI의 미래 핵심 추진 사업이다.
KAI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공동 심사하며, 11월 초 수상자 발표 이후 11월 말 상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김종출 KAI 사장은 “항공우주 산업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미래 핵심 산업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서 관련 인재의 양성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시상 규모 확대는 이러한 취지로, 더 많은 젊고 뛰어난 인재들이 관심을 가지고 항공우주 분야에 유입될 수 있도록 KAI가 앞장서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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