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현장에 60명 정도의 미국인…안타깝게도 희생자 나올 듯”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명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취재진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명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취재진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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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난 네팔 대홍수 참사에 지원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네팔에 연락을 취했고,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잔혹했다. 강력하고 튼튼하며 잘 지어진 건물들이 마치 이쑤시개처럼 휩쓸리는 장면은 누구도 본 적이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홍수 현장에 “50명, 어쩌면 60명 정도의 미국인이 있었다. 아직 전체 명단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들이 무사하길 바란다”며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였고, 안타깝게도 희생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을 전체가 초토화”…‘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실종자 9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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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가 359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도 900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54808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