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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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JTBC가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JTBC는 28일 서울회생법원이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함에 따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6월 약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차입금 만기 상환에 실패, 같은달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6월 말 법원은 함께 회생절차를 신청한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 중앙에 대해서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는 한편, JTBC에 대해서는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 신청을 승인하고 지난달 30일까지 개시 결정을 보류한 상태였다.

관련해 JTBC는 “여러 차례 협의 결과, 채권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회생절차 개시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ARS 추가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고,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JTBC는 조속한 매각 작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JTBC는 “앞으로 JTBC는 법정 회생절차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며 “아울러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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