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의 캐시백 혜택을 당초 예정보다 사흘 앞당긴 18일부터 조기 재개한다.
이는 추석 명절 대목 소비가 집중되는 주말을 앞두고 조기 시행을 결정해 추진됐다.
이에 인천시는 최근 확보한 국비 134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추석 연휴 전 소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18일부터 30일까지 인천e음의 월 결제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결제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강화군과 옹진군 지역에서는 15%의 높은 캐시백 비율이 적용된다.
명절 이후에도 소비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10월부터 12월 연말까지는 월 결제 한도 50만원, 캐시백 10% 체계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책도 마련됐다.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기본 캐시백에 5%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시민 혜택이 늘어난다.
또 기존 삼성페이·KB페이에 더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까지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e음이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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