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트래픽 급증 대비 비상 운영 체계
‘에이아이온(AION)’ 활용 실시간 트래픽 대응
오는 24~27일 전 고객 영상통화 무료 혜택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기간 통화량·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에이아이온(AION)’을 활용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단 방침이다.
18일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에이아이온을 활용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해 고객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단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LTE 기지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품질 측정과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또 U+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 용량을 증설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중요 거점 지역에 현장 요원을 배치했다. 이들은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상습 정체 구간 등에 배치돼 상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단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에이아이온을 활용해 실시간 트래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한 고객이 가족·지인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무료 영상통화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선불폰 이용자나 카카오톡·페이스톡 등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영상통화(mVoIP)는 무료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cha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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