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IR대상, 한국거래소서 개최
코스닥 시장에선 비츠로셀 대상 영예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았으며, IR우수기업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국IR협의회는 신한금융이 지난 4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인 ‘밸류업 2.0’을 발표하며 투자자 소통을 강화한 점을 이번 선정 이유로 꼽았다.
연간 570여회에 달하는 IR 미팅과 이사회, 경영진이 직접 참여한 연 70회 규모의 투자자 소통,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통합 A플러스(+) 등급을 획득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비츠로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방산·고온전지 등 성장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소통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최우수상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KT&G가 코스닥시장에서 ISC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박원재 LG전자 IR담당 상무가 베스트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상을 수상했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소통과 주주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및 IR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2026 건전증시포럼’도 개최한다. 거래소는 2005년부터 불공정 거래 대응 및 투자자 보호 등 자본시장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건전증시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 포럼은 ‘변화하는 증시 환경에서 합리적 시장관리와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열린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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