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36)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랑이 과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플로리스트 김준연(35)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저 이번 주에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방송가에 따르면 박세미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준연으로, 현재 플라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개인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나 2년 넘게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연은 2022년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 출연했다.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는 콘셉트의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자신의 직업을 플라워 디렉터로 소개했다. 당시 김준연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수입에 대해 “억 단위는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2년엔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톱20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1세대 플로리스트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외에서 전문 과정을 밟고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05학번이즈히어’에서 신도시 엄마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시간관찰자: 더 시크릿’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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