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명 예선 참가…2명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스타벅스 대표이사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소속 카페에서 근무하는 전국 시니어 바리스타 134명이 예선에 참가해 16명이 본선에 올랐다. 5명이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겨뤘다. 심사는 스타벅스 18대 커피대사인 서우람 바리스타와 양정은 바리스타가 맡았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부천시니어클럽 이금숙 바리스타가,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충북진천시니어클럽 유근열 바리스타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의왕시니어클럽 박서연, 충북청주흥덕시니어클럽 윤성섭, 은평시니어클럽 이증숙 바리스타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대구북구시니어클럽 박미순과 안양시니어클럽 성복모 바리스타가, 장려상은 은평시니어클럽 김혜자와 성북시니어클럽 홍성희 바리스타가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스타벅스 대표이사상 상금은 각각 200만원이다.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선물이 제공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포시니어클럽에 상생 교육장을 설립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바리스타는 2026년 상반기 기준 2000여명, 누적 교육시간은 8000시간이다. 지난 8월 약 3개월 만에 재개한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회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동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시니어 바리스타분들의 커피를 향한 진지한 자세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커피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느꼈다”며 “더 많은 시니어 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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