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유한킴벌리가 인기 캐릭터 스머프를 활용한 청소용 물티슈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스카트 다목적 물티슈’ 스머프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스카트클리닝 스머프 협업 제품이 두 자릿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한 데 따라 기획됐다. 친숙한 스머프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청소용품에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카트 다목적 물티슈는 식탁과 주방을 비롯해 전자기기, 욕실, 차량 내부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의 오염을 닦아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세정·탈취 기능과 레몬 향을 적용했다.
원단에는 60gsm 다이아몬드 엠보싱 스펀레이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11가지 화학 보존제와 26가지 알레르기 반응 유발 물질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1단계 정제 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제품은 원통형 용기인 캐니스터 형태로 출시돼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주방이나 거실, 차량 등 자주 사용하는 공간에 두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생활용품 업계에서는 캐릭터 협업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기능과 가격뿐 아니라 디자인과 소비 경험도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로 주목받으면서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기존 제품에 새로운 구매 유인을 더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한킴벌리 스카트클리닝 담당자는 “청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활동인 만큼보다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스머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b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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