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 이어 후원 선수 2개 대회 연속 우승

팀 브리지스톤 이예원이 에스오일 챔피언십 우승 뒤 트로피와 투어 B XS 볼을 들어보이고 있다.
팀 브리지스톤 이예원이 에스오일 챔피언십 우승 뒤 트로피와 투어 B XS 볼을 들어보이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후원하는 이예원이 KLPGA투어 제20회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과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지난 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종 4라운드는 출전 선수 68명 가운데 이예원 포함 단 4명만 언더파를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거센 악조건이었다.

3일 브리지스톤골프에 따르면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브리지스톤골프의 B-포지드 아이언과 투어 B XS 볼을 사용했다. 투어 B 시리즈에는 공기 저항을 줄이도록 설계한 듀얼딤플 기술과 스핀 조절을 돕는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이 적용됐다.

앞서 열린 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는 같은 브랜드 후원 선수인 마서영이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마서영은 투어 B X 볼을 사용해 브리지스톤골프 후원 선수들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브리지스톤골프 국내 유통사인 석교상사는 주니어 시절부터 후원해 온 이예원을 비롯해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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