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에이씨티는 충북 음성 본사 내 약 4500㎡ 부지에 86억원 규모의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신축한다고 3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법인 에이씨티는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제조 생산업체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등에 기능성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해당 신축 공장은 에이씨티가 주요 고객사와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지난해 말에 정식 생산에 성공한 신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것으로, 올해 9월 중 완공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신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월 30t의 신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ㆍ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차후 고객사의 발주량에 따라 이번에 신축될 공장 내부의 생산시설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 공장에서 생산, 테스트해오던 제품도 신규 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신제품과 더불어 기존 제품의 생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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