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건강’ 관심 반영 -건강식품 ‘편리성’까지 갖춰 -대형마트 PB개발 흐름 가세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롯데마트가 몸에도 좋고 먹기에도 간편한 스틱형 건강기능식품을 내놔 시선을 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대형마트의 PB 건강식품 출시 트렌드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르는 대형마트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비타민ㆍ오메가 등 건강식품의 매출신장률은 지난 2015년 5.8%에 이어 지난해 8.8%를 기록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편리성’까지 갖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롯데마트는 스틱형 홍삼 제품인 ‘초이스엘 프라임 데일리 홍삼정(10ml*30입)’<사진>을 4만8000원에 판매키로 했다. 해당 제품은 ‘풍기 특산물 영농조합’과 직거래를 통해 농가로부터 직접 수매한 국내산 6년근 인삼을 홍삼으로 제조해 만든 것으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스틱형 상품으로 나왔다. 특히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2.6㎎(10㎖ 기준)이나 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가격 또한 브랜드 상품에 대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성민경 롯데마트 건강식품 상품기획자는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한 PB상품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PB 건강식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