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와의 전략적 제휴後 첫 매출 발생…주가상승 이유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은 신규사업의 성과와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23일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디엠 측은 “현재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타법인 주식취득 또는 출자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신규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필로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지난 17일 해당 사업과 관련된 첫 매출이 발생하는 등 사업성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디엠은 필로시스와 혈당측정기와 혈당측정검사지 등에 대한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코디엠은 필로시스와의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혈당측정기 판매 부문에서 올해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 준공한 필로시스 제2공장을 통해 공급량이 늘어날 경우 20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로시스는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혈당측정기를 개발한 혈당측정기 전문기업이다.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 유럽시장 등 해외 수출시장 공략에 잇따라 성공해 해외 92개국을 대상으로 약 4000억원규모의 누적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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