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개표 상황이 늦어지고 박빙 지역의 판세가 안갯속을 헤매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선거상황실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당초 11시 께 당선인의 윤곽이 잡히면 상황실로 합류할 것으로 보였던 김한길 안철수 공동 대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수도권 중 서울시장에 박원순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지고 충청권에서 소속 후보가 계속 앞서가면서도 경기와 인천에서 박빙 속 열세를 이어가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주요 당직자들은 국회 내 모처서 전략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들은 “아무래도 개표가 늦어지면서 자정이 헐씬 지나서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며 두 대표의 등장도 늦어질 것을 시사했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