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견학객 모집, 홈페이지로 신청 -충북 음성 두부공장 탐방ㆍ두부 만들기 체험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풀무원 두부공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충북 음성 두부공장과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2017년 공장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견학객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성 두부공장은 최첨단 무인 자동화 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24만 모의 두부를 생산하는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견학객들은 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두부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두유를 가지고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한다.

풀무원 제품으로 만든 뷔페식 로하스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물류센터를 탐방한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로 냉장제품은 2℃, 냉동제품은 -25℃로 최상의 신선도를 365일 유지한다. 견학객은 준비된 방한복을 입고 들어가야 하며, 하루 10만 박스 이상 입고된 물건이 자동으로 분류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풀무원은 모든 견학이 끝난 후 견학객들에게 풀무원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은 올해부터 견학객에게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인 ‘지엘(GL) 다이어트’ 메뉴로 바꿀 예정이다. 4월 공장견학은 3월 8일(수)부터 3월 24일(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풀무원 공장견학은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평균 22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두부공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만9000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