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중국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여성이 롯데마트에서 촬영한 ‘사드 보복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는 중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상품을 훼손하는 영상 100여개가 게재됐다. 이 영상들은 이달 초부터 매일 오후 6시에 업로드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롯데마트 식품코너를 돌며 상품을 훼손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낵 코너에 진열된 과자를 부숴 놓는가 하면 몰래 뜯어 먹고 다시 제자리에 놓기도 한다. 또 라면 봉지를 뜯어 놓거나 음료수 뚜껑에 씹던 껌을 붙여 놓기도 한다.
해당 영상은 중국 내에서도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영상 속 여성을 지지하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건 애국심이 아니다”라고 도 넘은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공안당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현재 사실 확인을 거쳐 이번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나라를 사랑하더라도 이성적이어야 한다. 이 여성의 행위는 우둔한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