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과 탄핵심판과 촛불집회로 보냈던 기나긴 겨울이 끝이 났다. 봄이 왔다. 섬진강변 매화마을 일대는 봄소식을 가장 잘 알려주는 곳 중 하나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봄의 전령사 매화가 새 봄을 알리고 있다. AI와 구제역으로 올해 봄 축제는 취소됐지만 지난 13일 매화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로 섬진강변은 왁자지껄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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