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주에서 지진이 관측돼 일대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기상청은 8일 오후 6시 20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라고 덧붙였다. 경주 지진 이후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 604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1.5~3.0의 여진이 582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의 여진이 21회, 규모 4.0~5.0의 여진이 1회 발생했다.
한편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같은날 필리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USGS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후 3시 8분과 9분 필리핀 민도로 섬의 북동부 13km 지점에서 규모 5.7과 5.9의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42㎞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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