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 뉴스라인, CNBC 등 외신들은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2017년 미국 태블릿 만족도 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두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는 애플이었다.제이디파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총 1000점 중 855점을 획득하며 수위를 차지했다. 노트북 PC와 태블릿의 기능을 겸비한 서피스(Surface)의 기능과 스타일링,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2 위는 애플, 3위는 삼성전자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업체들은 각각 849점, 847점을 얻었다. 전체 평균 점수는 841점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 한 건 3위까지였다.제이디파워의 태블릿 만족도 조사는 올해로 6년째로 평가는 총 5개 항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5개 항목은퍼포먼스(28%), 용이성(22%), 기능(22%), 스타일과 디자인(17%), 그리고 비용(11%)이다. 괄호 안 숫자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조사는 구입 후 1년 이내의 태블릿을 소유한 사용자 총 2,23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한편 태블릿 시장은 해가 갈수록 축소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TrendForce)의 조사에서는 2016년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1억5,740만 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하했다.그러나 전반적인 기능 향상 덕택에 만족도는 점차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이디파워에 따르면 태블릿 만족도 평균 점수인 841 점은 반년 전 같은 조사의 평균 점수보다 무려 21점 높은 수치다.또 소비자의 취향이 대화면 태블릿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제이디파워는 10인치 이상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태블릿의 평균 만족도는 869점인데 반해 8인치~10인치 모델은 850점, 8인치 미만 모델은 824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출처 : 제이디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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