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갑제 씨가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면 보수가 반은 선방한 것이라는 글을 언급하면서 “안철수 후보는 좋겠다. 조갑제 씨가 밀어서”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촛불은 여도 야도 아닌 어정쩡한 반반정권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고고”라고 적었다.
앞서 보수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7일 ‘조갑제TV’에 ‘보수의 고민, 홍준표냐? 안철수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해당 영상에서 “이번에 좌파가 안되고 안철수가 (당선돼) 중도정권이 탄생한다면 반쪽 정도의 선방, 반쪽의 성공은 된다”고 분석했다.
또 안 후보가 IT기업인이고 정직한 것 같은 이미지가 있고, 안보정책에서는 상당히 오른쪽이어서 사드 배치도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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