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성시경 콘서트 ‘축가’가 매진된 가운데 과거 신동엽이 성시경 콘서트에 왔다가 끌려나간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성시경은 JTBC ‘마녀사냥’에서 “지난주 신동엽이 난동부린 아저씨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며 “콘서트 중 마지막 곡을 부르며 관객석으로 향했는데 두껍고 큰 손을 가진 남자가 갑자기 내 가슴을 확 움켜쥐더라. 깜짝 놀라 쳐다봤는데 순간 신동엽이 경호원에게 끌려나가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열린 성시경 콘서트 ‘축가’를 관람하던 중 장난을 쳤고 취객으로 오해한 경호원이 이를 저지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신동엽은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이 사건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성시경의 달달한 목소리의 공연을 어떻게 4시간을 보느냐. 저녁을 먹으면서 술을 먹고 콘서트에 갔다. 성시경의 가슴을 만지려고 다가갔는데 몸이 붕 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8시 오픈된 ‘2017 성시경의 축가’ 서울 공연의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로써 지난 2012년 포문을 연 브랜드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는 봄을 대표하는 명품 공연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6년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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