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중순부터 관내 곳곳을 훑어보는 ‘구석구석 테마여행’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ㆍ단체 등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마여행은 1코스 왕십리 이야기길, 2코스 걷기좋은 녹색길, 3코스 문화가 흐르는 수변길 등으로 이뤄진다. 1코스와 3코스는 왕십리광장, 용답역 육교 아래 청계천변에서 거리예술 공연도 마주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왕십리에 숨어있는 역사 이야기, 자연 이야기, 청계천 이야기를 해설사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특별한 여행으로 추억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오는 5~10월 수시로 운영한다. 전체 12기로 기수별 20명씩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개인ㆍ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혹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 속 마을여행’에 뽑힌 성수여행마을 관광 프로그램 ‘재생도시 성수, 스토리여행’ 참여자도 곧 모집할 예정이다. 골목여행 4코스, 공정여행 2코스 등으로 준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기반 관광 상품 개발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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