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이어 레드, 화이트 색상 선봬 -지니뮤직 서비스 강화, 커머스 서비스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는 5월부터 ‘기가지니’의 레드, 화이트 색상 모델을 새로 선보이고 기가지니에서 제공되는 지니뮤직 콘텐츠와 커머스 서비스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레드 단말은 검은색 본체에 스피커 부분이 레드 색상으로 돼 있다. 화이트 단말은 실버 메탈 본체에 스피커 부분이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신규 색상 출시와 함께 서비스도 강화된다.

우선, 동요, 영어동요, 동화, 전래동화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가 장르별로 제공된다.

기가지니에서 제공되던 음악 서비스 ‘지니뮤직’은 TV와 연동해 시청각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로 확대된다. 가령 “지니야, 이 노래 뭐야?”라고 물어보면 TV 화면으로 곡명과 가수명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실시간으로 가사를 제공해 주는 식이다.

음악 종료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음악을 들으면서 “지니야, 10분 뒤에 음악 꺼줘” 라고 말하면 재생되던 음악이 10분뒤 자동으로 꺼진다.

아울러 모바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쇼’ 기능도 새로 추가된다. 사용자가 “지니야 기프티쇼 케이크 사줘”라고 말하면 검색된 케이크 리스트가 스마트폰에 ‘푸시’로 제공되며 이후 스마트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 전무는 “KT 기가지니가 국내 대표 홈 인공지능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