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들이 2015학년도 대입에서 특성 신설학과를 잇따라 설립,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산업에 전공을 세분화해 학과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학마다 장학금부터 취업보장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화여대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뇌ㆍ인지과학 전공을 신설해 201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뇌ㆍ인지과학전공은 뇌ㆍ인지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융합적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성균관대는 삼성그룹과 산학협력으로 2015학년도에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을 신설해 수시모집 과학인재 전형에서 10명, 논술우수 전형에서 15명, 정시모집에서 5명을 각각 선발한다. 중앙대도 올해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영경제대학 내에 산업보안학과를 신설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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