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러시아 전에서 한국이 팀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승산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차 위원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러시아와 일전을 치를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을 지켜봤다.
차 위원은 “선수들의 몸 푸는 모습 속에 뭔가 마음의 준비를 잘 하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선수들이 90분 동안 집중해 조직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운동장에서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 위원은 “개인 돌출보다 팀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팀플레이에 집중한다면 1-1 또는 2-1로 적어도 지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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