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시아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대비 3.05%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14% 오른 데 이어 이틀째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22일 13만8000원까지 하락한 후 한동안 횡보세를 보여왔다.

넷마블은 지난 14일 일본, 중국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일본과 중국 시장에는 현지화를 거쳐 각각 3분기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해외 매출 증가는 중국 출시가 시작되는 4분기에 가능할 전망”이라며 “국내 매출이 추가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실적 추정의 하향 조정도 가능해져 밸류에이션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