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우리나라 신문 유료 판매부수에서 ‘조중동’ 구도가 ‘조동중’으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신문 부수 공식 인증기관인 한국 ABC협회에 따르면 2016년 유료부수 구독 순위 조선일보가 125만4297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동아일보는 72만9414부, 3위 중앙일보는 71만9931부였다.
중앙일보는 작년에 비해 구독이 3만383부(-4%)나 감소한 반면 동아는 감소부수가 2374부(-0.3%)에 불과해 ABC 부수인증 제도(2010년)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2,3위 자리가 뒤바뀌게 됐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은 중앙일보의 논조 변화에 실망한 보수층의 이탈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지적이다.
조선일보는 국내 신문사 중 유일하게 100만부를 넘겼지만 전년도(2015년)에 비하면 1만2466부(-0.9%) 감소했다. 4, 5위는 각각 매일경제(55만536부), 한국경제(35만2999부)로 나타났다.
한편 일각에서는 ‘많은 수의 구독자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 등으로 옮겨가는 세태 속에 통계치에 이를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