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 직원 상대로 여름 휴가를 앞당겨 다녀올 것을 권장해 눈길을 끈다.

19일 구는 이 날부터 직원들의 여름 휴가를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이 최근 간부회의에서 조기 휴가를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구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8월까진 휴가 성수기로 교통정체가 극심하다”며 “휴가지에도 사람이 많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이 많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각 부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휴가를 잘 다녀오도록 권장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원율 기자/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