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밀양) 기자]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김주영)는 16일, CJ헬로비전과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를 받아 송산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별보고 영화보고’를 진행했다. 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문화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상남면을 시작으로 이날 세 번째 행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를 통한 힐링으로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며, 특히 이날 상영된 영화 ‘국제시장’은 큰 인기를 얻었다. 김태석 송산마을이장은 “여건이 어려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에 이웃들과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얼굴을 마주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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