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아이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FAP20급 광학식 지문스캐너 ‘바이오 미니 슬림2(BioMini Slim 2·사진)를 공식 런칭하고 세계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BioMini Slim 2는의 광학구조는 두께가 13.5㎜에 불과하다. 미국연방수사국(FBI)의 PIV와 FAP20 인증을 받았으며, 슈프리마아이디 고유 특허인 MDR(Multi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최대 10만 룩스(LUX) 밝기의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지문을 취득할 수 있다.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슈프리마아이디 관계자는 “BioMini Slim 2는 고무, 종이, 필름은 물론 타사 제품으로는 판별하기 어려운 점토나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위조지문방지감지(LFD) 기술을 적용했다”며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시스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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