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벤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Rubuilding Korea, Leading Venture)를 주제로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가는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습·교류·휴식의 기회가 제공됨은 물론, 업계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과 대안도 제시된다.

첫째날에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의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과 벤처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필두로, 기업가정신의 바탕이 되는 ‘발상과 관점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사고’에 대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인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튿날에는 ‘무엇이 벤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장이 연사로 나서며, 홍정기 교수의 ‘심신해독 프로젝트’, 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 등 업무에 지친 벤처인들을 위한 힐링 강의도 준비됐다.

초기 벤처기업과 선배 벤처기업의 만남, 크라우드펀딩 연계에 중점을 둔 통한 투자·멘토링 프로그램 ‘스타트업피칭’, 벤처의 성공모델과 미래를 공유하기 위한 오픈토크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통한 제주기업과의 만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며 제주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식 후원한다.

벤처썸머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벤처썸머포럼 공식홈페이지(summer.ventur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럼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