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테크ㆍ T&E 모터스와 투바협약 체결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1000여억 투자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횡성군(군수 한규호),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프랑스와 독일의 기술로 만들어진 미아전기차 인수기업 ‘SJ테크’, 국내외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기업 ‘T&E 모터스’를 유치, 7일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준공식에 맞추어 e-mobility 투자 협약식을 갖는다.
미아전기차를 인수한 SJ테크는 중소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일반 전기자동차를 생산ㆍ수출하는 기업이 된다. 이를 위해 매그넘사와 공장이전 및 설치, 운영 노하우 전수, 미아자동차 유럽판매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한다.
SJ테크는 매그넘사와 2500대의 미아자동차를 선주문 받는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는 2016년도중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 5000대의 50%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향후 강원도는 전기자동차 수출의 거점지역이 될 전망이다.
또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한 투자기획사가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ㆍ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창업하고 횡성우천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한다.
퍼스널 모빌리티 창업 기업인 T&E 모터스는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의 합병 및 국책기관ㆍ대학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인정받고 해외로부터 대규모 구매계약을 성사시켰다.
일본 GGI그룹과 전동킥보드 및 전기바이크 1만대, 나이지리아와 농업용 모빌리티 3만대, 페루와 핵심부품 수출 등을 전제로 한 퍼스널 모빌리티 현지공장 건설과 관련, 이날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이외에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과도 대규모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
T&E 모터스는 이 사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의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조성하여 퍼스널 모빌리티의 국내 저변확대와 ‘퍼스널 모빌리티 1번지 강원도’ 구축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e-mobility 산업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e-Mobility 해외인증지원센터 국책사업 유치, e-Mobility 산업육성을 위한 조례제정, e-Mobility 부품기업 집적, 해수리튬 기술 상용화, e-Mobility와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프로젝트 진행, 차세대 태양광 충전소 연구개발 및 보급, e-Mobility 쉐어링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총 1005억원을 투자해 횡성 우천산업단지내 4만3000평 규모의 e-mobility 생산공장을 건립해 35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천산업단지 및 원주권역에 연관된 소재/부품기업 집적을 통해 소형 e-mobility 산업 생태계(소재-부품-완제품)를 완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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