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 ‘제 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공동 개최 - 25일부터 4일간 7개국 8개팀이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경합 벌여 - 유럽지역 최초로 프랑스팀 참가…글로벌 클럽 대항전으로서의 위상 높아져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 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7)’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88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소재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2개 팀)과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프랑스 등 7개국 8개팀 17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이 연합팀을 꾸려 유럽지역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9월 2일부터는 홍콩에서 ‘2017 제 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이 개막한다. LG전자는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열려 전초전 성격도 띈다”고 설명했다. ‘여자야구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2018년 멕시코에서 열리는 ‘WBSC 세계여자야구월드컵’에 참가할 아시아 지역팀이 결정된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LG 챔피언스파크’(경기장), 경기도 광주 소재 곤지암리조트(숙소), 참가국별 전용 차량 등을 제공한다. 참가국들의 주한(駐韓) 대사관 및 문화원 등과 연계해 선수 응원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 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는 여자야구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축제”라며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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