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슈퍼배드3’가 2017년 개봉 애니메이션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7일(오전 6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3’가 누적 관객수 261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의 속도까지 넘었던 ‘슈퍼배드 3’가 계속해서 올해 애니메이션들의 흥행 기록들을 차례로 갈아치우며 여름 극장가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슈퍼배드 3’는 개봉 2주차에도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당당히 TOP 3의 자리를 지켜냈고 전주 대비 37.2%의 하락세를 보여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엿보게 한다.‘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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