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인ㆍ허가 5만가구…2만4000가구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7108가구)보다 4.9% 감소한 5만4282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9800가구로 같은 기간 1.8%(181가구) 줄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2117가구로, 전월보다 15.6%(2233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1.4%(593가구) 감소한 4만2165가구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전월보다 310가구 감소한 6092가구, 85㎡ 이하는 2516가구 감소한 4만8190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만180가구로 5년 평균(5만3746가구)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만1387가구)보다 감소한 규모다.

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3813가구로 5년 평균(2만3535가구)과 유사했다. 전국 기준으로 입주는 5만8718가구, 착공은 4만21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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