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을 겨냥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23일 “2012년 12월 국정원 댓글 관련 경찰 수사 당시 디지털 분석 업무를 담당했던 경찰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오른쪽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두 사람은 당시 청문회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지난 2013년 국회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오른쪽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두 사람은 당시 청문회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