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 고객 초청행사 실시 - 2012년 출범 후 누적 성과 발표, 여행수기 시상식, 마술쇼 등 진행 - ‘카니발 이지무브’ 3만3000명 이용, 1만4000일간 207만㎞ 운행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의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의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여의도 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의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초록여행 고객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여의도 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의 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초록여행 고객초청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제공=기아차]

이날 행사는 ▷2017년 초록여행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마술쇼 등으로 진행됐으며 곽용선 기아차 이사,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관계자들과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초록여행은 ‘자유로운 이동과 여행’이라는 소중한 권리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초록여행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의 장애인 여행지원사업인 ‘초록여행’은 지난 2012년 6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3만3000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 11월 전체 차량의 누적 운행일수와 주행거리는 각각 1만4000일, 207만㎞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가 22일 진행한 초록여행 고객초청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신종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심의표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곽용선 기아차 이사,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제공=기아차]
기아차가 22일 진행한 초록여행 고객초청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신종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심의표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곽용선 기아차 이사, 노계환 기아차 CSR경영팀장 [제공=기아차]

기아차는 그동안 서울과 부산ㆍ경남, 광주ㆍ전남, 대전ㆍ충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올해 3월 부터 경기 성남 지역까지 확대해 총 13대의 ‘카니발 이지무브’를 운영중이다. 가족 여행을 위한 별도의 여행 경비도 지급된다.

한편, 초록여행 사업에는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badhone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