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제지연합회(회장 이상훈·한솔제지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2018년 제지·펄프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상훈 제지연합회장은 이날 “IT의 발달이 제지산업 성장을 저해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성장동력이 되는 융복합의 길로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 신제품 개발 못지않게 새로운 수요구조를 만들고 대체시장을 확보하자”면서 “성숙단계에 들어선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심화 해소를 위해 수출과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설비이전을 통한 현지화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국장은 격려사에서 “제지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과 건강한 산업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정부도 첨단 고부가가치 특수지 개발 및 원료의 품질확보 방안 마련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제지회사 대표 및 임원, 유관단체·학계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만 무림페이퍼 사장(앞줄 왼쪽부터), 김영식 태림페이퍼 사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이상훈 한국제지연합회 회장, 권육상 세하 사장, 장기창 지류도매조합 이사장,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 박건표 페이퍼코리아 사장(뒷줄 왼쪽부터), 류진호 고려제지 사장,장만천 전주페이퍼 사장,이복진 한국제지 사장,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홍순호 홍원제지 사장 ,양창락 대한제지 사장이 한 자리에 섰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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