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기자]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수사에 속도전을 벌이며 전방위 압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여전한 테니스 사랑이 눈길을 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전날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름다운 청년 정현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정신력으로나 기술적으로 압도하는 그의 경기를 보며 큰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 선수의 쾌거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도 큰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테니스 사랑은 유명하다. 현대건설 재직시절 친목모임을 겸해 테니스를 시작해 푹 빠졌다고 알려진 바. 그러나 줄곧 '황제 테니스' 논란에 올라 빈축을 사기도 했다.서울시장 재직 시절이던 2006년 시 산하 서울시테니스협회 초청으로 황금 시간대에 남산 테니스장을 독점, 공짜로 테니스를 즐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사용료 600만원을 납부했다.그러나 퇴임 후인 2013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이용하면서 일반인의 예약 자체을 막고 요금을 덜 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또다시 황제 테니스 논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군사 보안시설로 민간의 출입이 금지된 국군기무사령부 테니스장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등 소환조사 및 다스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전방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검찰은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