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등 7개국 성능평가 최고점수 에너지효율 높고 내구성 우수 호평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유럽 주요 시장에서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주방이 좁은 가옥 구조이며 에너지 규제가 상대적으로 엄격한 지역이다. LG전자의 냉장고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증명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이탈리아 대표 소비자잡지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자체 실시한 냉장고 성능평가에서 LG전자의 343리터(ℓ)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제조사들이 판매하는 냉장고 198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 냉장고는 총 10개 평가 항목 가운데 8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특히 평가단은 LG 냉장고의 냉동·냉각 속도, 온도를 유지하는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
d)’, 스웨덴 ‘라드앤론(Rad&Ron)’,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영국 ‘위치(Which)’ 등 유럽 주요 소비자잡지들도 모두 자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LG전자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를 1위로 평가했다.
프랑스의 소비자잡지 ‘크 슈아지르(Que Choisir)’는 소비자 3만4006명을 대상으로 한 냉장고 신뢰성 평가에서 LG 냉장고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냉장고’ 1위에 선정했다.
유럽에서의 평가는 LG전자가 냉장고에 탑재한 핵심 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가 차별화된 성능과 신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작년부터 냉장고 전 모델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다.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18% 이상 뛰어나고, 구조가 단순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능, 고효율 제품을 지속 출시해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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