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정현 경기시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현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복이오겠지나한테도 저런 시절이 저 오렌지는 맛있진 않았지"라는 글과 함께 오렌지를 한가득 들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 아래 까맣게 탄 피부와 해맑은 웃음이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정현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정석진 감독 아들로 형 정홍도 테니스 선수로 뛸 정도로 남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정현은 13살 때이던 중학생 시절, IMG 지원으로 ‘닉 볼리테리 테니스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는가 하면 12세일 때 12세 이하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오렌지볼(Orange Bowl, 남·여 12세, 14세부 1위를 가리는 최정상급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한편 멜버른파크에서는 26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부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 제2경기 정현과 페더러의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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