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본명 정호석·24)이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 를 발표했다.

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의 음원과 타이틀곡 ‘데이드림’(Daydream·백일몽)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ope World’ 음원 다운로드 링크는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잠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제이홉이 선보인 ‘호프 월드’는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담은 앨범이다.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데이드림’(백일몽)은 제이홉이 아닌 평범한 ‘정호석’으로 돌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경험하고 싶은 여러 꿈을 상상한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배경을 합성해 그의 꿈을 판타지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호프 월드’, ‘P.O.P’(Piece Of Peace) 파트.1, ‘베이스 라인’(Base Line), ‘에어플레인’(Airplane) 등 총 7트랙이 담겼다.

믹스테이프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음반으로, 방탄소년단에서는 멤버 RM이 2015년 3월,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란 이름으로 2016년 8월 각각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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